연말연시 각 지방회 이웃돕기 활동 서울중앙지방법무사회 종로구 창신2 · 3동 10가구에 연탄 3000장 후원 서울중앙회(회장 김종현)는 지난 12.15.(화), 서울시 종로구 창신 2 · 3동 10가구에 300여 만 원 상당의 연탄 3,000장을 전달하는 ‘이웃사랑 연탄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는 고동석 창신 제2동장과 서울중앙회의 집행부 및 상임이사, 중부지부장, 법무사봉사단 6명이 참석해 직접 각 가정을 돌며 연탄을 전달하였다. 김종현 회장은 “코로나19로 경기가 어려워져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더욱 추운 겨울을 보낼까 걱정되어 연탄후원에 나섰 다”면서 “모두가 조금씩 힘을 모아 따뜻한 연말을 보내기를 소 망한다”고 밝혔다. 울산지방법무사회 북한이탈주민 250가정분 김장 지원 울산회(회장 강석근)는 지난 11.30.(월) 울산 중구 다운동 소재 국제봉사기구 내 하나센터에서 울산지역 거주 생활이 어 려운 북한이탈주민 250가정의 겨울나기를 위해 300만 원 상 당의 김장 지원 행사를 가졌다. 울산회는 생활이 어려운 북한 이탈주민 자녀들에 대한 장학금 지원과 김장지원을 해 왔다. 대구경북지방법무사회 한부모 이주여성 및 다문화가정에 총 200만 원 기부 대구경북회(회장 최성수)는 연말연시를 맞아 다양한 이웃 돕기 활동을 진행했다. 먼저 지난 12.4.(금)에는 한부모 이주여 성 가정 및 인도적 체류자 가정을 돕고 있는 단체 ‘이주와 가치’ 에 후원금 100만 원, 다문화가정 및 소외계층 지원사업과 무 료급식사업을 진행하는 ‘(사)기운차림봉사단’에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하였다. 법무사 사무원, 재활센터에 총 200만 원 기부 또, 대구경북회는 12.8.(화)에도 어려움에 처해 있는 구미 지부 소속 법무사 사무원 2명에게 후원금 각 50만 원을 전달 하였으며, 12.9.(목)에는 정신장애인들의 성공적인 사회적응을 위해 의료 및 사회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는 ‘안동대성재활 센터’에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하였다. 최성수 회장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사회 전반이 침체되 는 등 우울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지만,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 들을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94 협회는 지금 동정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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