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법무사 4월호

꽃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누구나 마음속 꽃밭이 있다. 그곳이 스스로 가꾼 한 뼘 꽃밭이든, 누군가의 수고로 꾸며지는 대형 정원이든, 세상의 모든 꽃밭은 눈부시다. 봄이 오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이 있다. 태안반도 끝자락에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수목원’인 천리포수목원이다. <p.84에 이어>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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