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곁에 125년, 생활법률 전문가 법무사史 『한국의 법조인(사법서사를 중심으로)』(1966) · 『FY67 사법서사연수 교재』(1967) 『한국의 법조인(사법서사를 중심으로)』은 1966년 4월, 당시 앨라배마주립대 법대 J. 윌리엄 머피 (Jay. W. Murphy) 박사가 서울대학교 교환교수로 한국에 2개월간 체류하면서 집필한 책이다. 이 책에서 그는 “한국 대다수의 국민들에게 있어서 법무사가 법률상의 대변자이며, 법과 정의의 근 본적인 발전은 법무사의 협력과 도움이 없이는 이룩될 수 없다”고 결론지었다. 사진 오른쪽은 위 책의 사본으로, 현재 원본은 1956년 아세아재단의 지원으로 설립한 ‘한국연구원’ 에 소장되어 있다. 이 책의 발간으로 1967년 10월, 대한사법서사협회는 아세아재단으로부터 약 4,000달러의 경비를 지원받아 창립 이후 첫 사법서사 연수를 치렀다. 사진 왼쪽은 당시의 연수교재 1, 2권 중 1권이다. 6월 커버 스토리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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