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법무사 6월호

서울동·남·북·서부회 등 7개 지방회, 회장 선거 실시 무투표 당선 3곳, 현 회장 재선 성공 3곳 등 서울동·남·북·서부회, 경기북부회, 부산회, 경남회의 7개 지방회가 지난 5월 지방회장 선거를 실시, 새롭게 지방회를 이끌 어갈 신임회장을 선출했다. 올해 선거는 코로나-19로 인해 정기총회 자체를 서면결의로 대체하거나 투표만 별도로 치른 지방 회가 대부분으로, 뜨거웠던 지난해 선거와는 다르게 비교적 조용히 치러졌다. 특히 서울북부회와 경기북부회, 부산회는 단독 후보 출마로 무투표 당선되었고, 나머지 서울남부회(2파전)와 서울서부회 (2파전), 경남회(3파전), 서울동부회(4파전)가 경쟁을 통해 회장을 선출했다. 특히 서울동부회는 4명의 후보가 각축을 벌여 가장 뜨거운 선거전을 치렀다. 한편, 이번 선거에서도 현 회장들의 재선 도전이 이어져 서울동부회와 경기북부회, 서울서부회가 현 회장의 재선 성공으로 연임하게 되었으며, 부산회에서는 처음으로 시험 출신 법무사가 회장에 선임되어 화제를 낳았다. 이번 지방회장 선거의 결과를 간단한 도표로 정리한다. 2022년도 지방회장 선거 결과 지방회 신임 회장 신임 부회장 득표수/유효투표수(득표율) 등 서울동부회 최희영 황병대 4파전, 재선 서울남부회 박창규 이석원, 김재찬 2파전, 132/255(52.5%) 서울북부회 김탁경 김민규, 서원석 단독출마, 무투표 당선 서울서부회 강채원 윤원서 2파전, 54/97(55.8%), 재선 경기북부회 정일영 송건섭(제1), 임웅순(제2) 단독출마, 무투표 재선 부산회 최철이 홍동기(상근), 김치곤 단독출마, 무투표 당선 경남회 권병상 ※ 6.7. 이사회 승인 후 지명 예정 3파전, 241/343(70%)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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