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법무사협회-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업무협약 체결 법무사의 자살유족 법률지원, 전국적 확대 실시 대한법무사협회(협회장 이남철)는 지난 6.7. 14:00, 서울 논현동 법무사회관 법무사연수원에서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황태연)과 ‘생명존중 문화 조성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 결했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하 ‘재단’)은 중앙자살 예방센터와 중앙심리부검센터가 통합하여 설립된 기관으로, 생명존중 문화 조성 및 자살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대한법무사협회는 지 난 2019년부터 재단과 시범 협력사업으로 자살 유 족들에게 필요한 상속포기, 한정승인, 상속파산 절차의 처리 등 법무사의 법률서비스를 지원해 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자살유족 지원사업을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함으로써 그동안의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하 는 한편, 자살 유족의 법률·행정처리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협회는 지원활동 법무사의 추천과 보수감면 지원, △재단은 참 여 법무사에 대한 시·도 연계와 행정처리 등을 지원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에 협회는 2022년 하반기, 전국 9개 시·도의 자살예방센터와 연계해 자살유족 지원활동을 진행할 총 61명의 법무사를 재단 측에 추천하였으며, 앞으로 지원 서비스 지역의 확대에 따라 점차 참여 법무사의 수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남철 협회장은 “시범사업을 통해 망자 사후 유족들의 법률문제 처리에 있어 법무사의 조력이 큰 힘이 되었음을 확인했 다”면서, “코로나로 인해 국민들의 정신건강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자살 유족들을 위한 원활한 법률지원체계 구축에 적 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이남철 협회장을 비롯해 최희규 상근부협회장, 정성구 부협회장, 홍진표 공익활동위원장, 금동선 전문위원이 참석했으며,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에서 황태연 이사장과 박기준 상임이사, 이구상 본부장, 옹진영 고위험군관 리사업부장, 유은정 사업운영팀 대리가 참석했다. 회무 보고 내부 활동 보고 정책협의회 회의(6.7.) - 11:00, 법무사회관 7층 대회의실 - ▵2022회계연도 제2회 회장회 결 과, ▵제161회 이사회 개최(안), ▵협 회 제60회 정기총회, ▵대법원의 예 규제정안에 대한 의견조회 등 논의 회지편집위원회 사전기획회의 및 제 148차 본회의(6.7., 6.8.) - 11:00 법무사회관 7층 소회의실, 11:00 법무사회관 대회의실 - 2022년도 7월호 기획안 검토 및 원고 심사 법무사TV(법무사지 리뷰) 촬영(6.7.) - 18:00 법무사회관 지하1층 법무사연수원 - 법무사지 6월호 리뷰 촬영 - (참석) 오영나 부협회장, 김정호·강상수 편집위원회 위원, 문은지·윤동현 법무사 2022회계연도 제1회 미래등기대책특 별위원회 개최(6.8.) - 10:30, 법무사회관 7층 소회의실 - 대법원의 「자격자대리인의 등기의무자 확인 및 자필서명 정보제공에 관한 예 협회는 지금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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