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지금 회장 및 총무 선출의 건, ▵법무사 보수덤 핑행위대처의건등총 4개의안건을논 의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최철이 부산회장 등 남 부권지방회장 7명과이남철협회장, 정성 구 부협회장이 참석했으며, 배희건 대구 경북회장이 남부권회장협의회 회장으로, 권병상경남회장이총무로선임되었다. 배 회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회의를 기 점으로 남부권 회장들이 법무사업계를 위해 더욱 고민하고 성찰할 수 있는 계기 로삼자”고밝혔다. 또, 이남철협회장은축사에서 “오늘회 의가 법무사업계 발전의 초석이 되고, 남 부권 지방회가 더욱 단결하는 계기가 되 기를기대한다”고말했다. 대구 법률사무소 방화참사 피해자 성금 전달 대구경북회는 지난 6.30.(목), 대구지 방변호사회관에서지난 6.9. 발생한 ‘대구 법률사무소 방화참사’의 피해자를 위한 성금 전달식에 참석, 회원들의 정성을 모 은성금 2,000만원을대구지방변호사회 (회장이석화)에전달하였다. 배 회장은 “불의의 사고로 희생된 피해 자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며, “성금이 피해자와 유족들에게 조금이나 마힘이되기를바란다”고말했다. 부산지방법무사회 집행부및임원, 충렬사참배 부산회(회장 최철이)는 지난 6.29.(수),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부산 동래구 에 위치한 충렬사를 찾아 참배했다. 이날 참배에는 최철이 회장 등 신임 집행부와 임원들이참석하였으며, 임진왜란에서순 절한 호국선열의 숭고한 넋을 기렸다. 최 철이 회장은 “순국선열들의 희생정신을 이어받아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법무사 회가되겠다”고밝혔다. (사)한국성년후견지원본부 제14회후견인클럽정기세미나개최 (사)한국성년후견지원본부(이사장 윤 상철)는 지난 7.16.(토) 14:00, 법무사회관 법무사연수원에서 제14회 후견인클럽(회 장박해현) 정기세미나를개최하였다. 후견인클럽은 가정법원에 후견인 등으 로 선임되었거나 후견인 등 후보자로 등 재된 회원들의 후견 사례 공유와 역량 강 화를 위한 자조모임으로, 2016.5.20. 창 립한 이후 특강과 사례발표 등 정기적인 세미나를개최해오고있다. 이날 세미나의 특강에서는 서울가정법 원 전문가 후견인으로 활동 중인 박준기 서초구가족센터장이 ‘후견인과 피후견인 가족 및 이해관계인 갈등 문제에 대한 대 응’을 주제로 미성년후견 및 성년후견 사 례에서피후견인가족과이해관계인간의 갈등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방법 등을 강의하였다. 또, 이어진 사례발표에서는 성년후견 본부 상임이사이자 법인후견 사무담당자 인김미선법무사가피성년후견인소유의 부동산을 매도·매수하는 과정에서 감독 법원의 허가 등 재산관리에 관한 다양한 이슈와대응방법을소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수도권 이외 지역 회원 들의 참여 확대를 위해 유튜브 채널에서 도동시생중계했다. 법무사 정주수법무사(서울북부회) 『부동산지적公示법제연구』 발간 서울북부회정주수법무사가지난 7.10. 지적공시법제의 변천사 및 지적제도의 이 모저모를 담은 연구서 『부동산 지적公示 법제연구』(도서출판東文)를발간했다. 정법무사는이책서문에서 “지적공시 법제는 지적법에 바탕으로 둔 지적부동 산공시법령을 지칭”하며, “부동산공시가 ‘지적공시’로, 부동산의 등기공시가 ‘등기 공시’로 일반화·보편화된 것으로 사료된 다”고밝히고있다. 안재문법무사(부산회) 부산시교육감취임식참석등 부산회 안재문 법무 사는 지난 7.1. 부산 교육청 대강당에서 개최된하윤수부산 시 교육감 취임식에 특별내빈으로초청받아참석했다. 또, 지난 7.12. (사)부산국제교류협회 장 자격으로 주부산 총영사관에 설치된 아베 전 일본총리 분양소에 조문했으며, 6.30.에는부산지방검찰청정문에서열린 검수완박철회시위에참여했다.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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