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법무사 12월호

반나절여행을위해강릉에도착했다. 아침일찍서둘러출발한덕분에 2시간남짓걸려강릉과만났다. 시원하게달려온강릉의첫번째목적지는눈이시리게그리웠던푸른바다다. 도심속쳇바퀴같은일상이힘겨울때마다눈에삼삼하게그려지던겨울바다를보면 막혔던가슴이뻥하고뚫리는것처럼상쾌하다. (p. 84에이어)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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