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을사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 한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여러분이 각자의 자리에서 보여주신 헌신과 열정은 우리 법무사업계를 든든히 지탱하는 원동력이었습니다. 경제적 어려움과 법 률 시장의 변화 속에서도 법무사로서의 책임과 사명을 다해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 립니다. 을사년 새해, 국민과 함께 희망의 길을 열어갑시다! 새해를 열며 신년사 새해를 맞아 새로운 희망이 움트는 이 시점에서, 우 리의 목표를 되새기며 함께 나아갈 길을 준비할 수 있음 에 깊은 보람과 사명감을 느낍니다. 지혜와 도전의 상징 인 청뱀띠의 해를 맞아, 우리 법무사 가족이 하나로 뭉 친다면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 니다. 회원 여러분! 좌충우돌 부딪치면서 제23대 집행부가 취임한 지 어느덧 6개월이 지났습니다. 그간 협회가 변해야 된다는 열정 하나로 달려왔습 니다. 현안에 대한 여러 시도가 있었지만 큰 성과는 아직 없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시간이 있기에 조급해하지 않을 것입니다. 출범한 지 한 달여 만에 전임 집행부가 정기총회에 서 통과시킨 보수료 인상안을 8월 2일 대법원에 요청하 였고, 강력한 요청과 설득으로 50여 일 만인 9월 12일 원 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좋은 성과라고 평가하지만 보수료 가 상한선에 묶여 법무사의 족쇄가 되고 있는 점은 풀어 야 할 숙제입니다.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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