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법무사 2월호

Kabl NOW 협회는 지금 2025.02. 대한법무사협회, 2025년 새해 시무식 개최 “조직 내실화와 입법 성과로 더욱 신뢰받는 협회 될 것” 대한법무사협회(협회장 이강천)는 지난 1.2.(목) 10:00, 서울 논현동 법무사회관 7층 대회의실에 서 협회 집행부 및 전문위원, 사무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시무식을 개최하였다. 참석자들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며 묵념을 올리고, 새해를 맞아 법무사 직역 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이강천 협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지난해 시행착오 속에서 조직의 기초를 다졌고, 이를 바탕으 로 올해는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목표를 성취하는 한 해로 만들겠다”며, 협회와 회원 간의 소통과 화 합을 강조했다. 또, 올해 협회의 중점 과제로 ▵「법무사법」 개정안 발의 및 「부동산특별조치법」 개정안 국회통과 등 추진, ▵주택임차권등기 법제화, ▵미래등기시스템 교육을 위한 효율적인 현장 및 온라인 교육 시 행 등을 제시하고, “국민의 권익보호와 법무사 회원들의 업무 편의성 확보를 위해 조직적 역량을 강 화하고 회원 간 화합을 통해 더욱 내실 있는 협회로 도약하자”고 당부했다. 대한법무사협회는 지난 1.21.(화) 15:00, 대법원 본 관 중회의실 404호에서 개최된 법무사자격심의위원 회에 참석해 제31회 법무사시험 시행계획과 절차를 논 의하고, 선발예정인원을 140명으로 증원하는 방안을 확정지었다. 이날 회의에는 김태영 상근부협회장과 성하경 부협회장이 참석하여 협회의 입장을 전달하고, 법 무사시험 선발인원 확대와 시험 운영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현재 선발인원은 130명이지만, 이번 증원 결정으로 법무사 인력 수급 안정과 국민 편익 증대가 기대된다. 대한법무사협회는 타 자격사에 비해 오랫동안 증원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지원자는 계속 증가 하고 사회적 필요성은 올라가고 있는 상황에서 보다 많은 국민들이 법률서비스를 편하게 받을 수 있 도록 대법원과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구체적인 시행계획을 마련하는 한편, 매년 법무사시험 정원의 확대도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법무사자격심의위원회 참석 및 증원 요청 제31회 법무사시험 선발인원, 140명으로 증원 확정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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