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회 서울중앙지방법무사회 김수열 전 회장 내방, 후배 격려 서울중앙회(회장 류선재)는 지난 2.28. (금), 김수열 전 회장(제19대, 1998.5.16. ~2001.5.11. 2018.12.31.자 폐업)이 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에서 김 전 회장은 재임시절 의 회무 집행 경험을 바탕으로 후배 법무 사들을 격려하고, 미래등기시스템의 전면 시행 등 급변하는 환경에서 서울중앙회 의 역할과 나아갈 방향에 대해 조언했다. 올해 93세인 김 전 회장은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법원행정처 기획조정 실 담당관, 서울고등법원 사무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회장 재임시절인 2000년, 서 울지방법원 법무사 무료법률상담을 시작 했고, 오사카사법서사회와의 교류회 개최 등 한일 공조 확대 등에 기여한 바 있다. 한편, 이날 방문에는 김 전 회장 재임 시 절 제2부회장을 역임한 김재업 고문(제20 대 회장)도 함께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제3차 ‘개인회생·파산 전문 법무사 양성교육’ 수료식 개최 서울중앙회는 지난 3.12.(수), 8주간의 제3차 「개인회생·파산 전문 법무사 양성 교육」을 마치고,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양성교육은 법무사의 개인회생·파 산 분야 전문성을 강화하고, 서울회생법원 의 파산관재인·외부회생위원·사건 대리인 업무 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교육 정원을 기존 25명에서 40명으로 확대해 총 32시간 동안 운영했으며, 교육 후 평가를 거쳐 총 36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수료식에서는 성적 우수자 6명에게 우 수상이, 성실하게 교육에 참여한 오부섭 법무사에게 모범상이, 교육 운영에 기여한 이희선 법무사에게 봉사상이 수여됐다. 류선재 회장은 “수료생들이 회생법원 의 회생위원과 파산관재인으로 위촉될 수 있도록 법원과 적극 협의해 나갈 것”이 라고 밝혔다. 부산지방법무사회 부산시장 예방, 「재개발·재건축 정비 사업 활성화 조례」 제정 제안 부산회 최철이 회장과 김치곤 부회장 은 지난 3.7.(금), 박형준 부산시장을 예방 하고,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활성화 에 관한 조례」의 제정 및 보완 필요성을 지적했다. 부산지역 재건축·재개발 사업 조합의 위임사무 수행 자격자대리인 선정 과정의 비도덕성과 위법성으로 인해 부산 지역 법무사들이 정당한 사건 수임 기회 를 박탈당하고 있어 조례 제정이 필요하 다는 취지에서다. 또, 법무사업계의 상생과 활로 마련을 위한 부산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과 건설 산업 용역·서비스업의 현안 해결방안 등 에 대해 제안하기도 했다. 부산회는 지난 2.19.(수)에도 최철이 회장 이 부산시의회를 방문해 안성민 부산시의 회 의장에게 재개발·재건축조합의 위임사 무 수행 자격자대리인 선정 방식의 위법성 에 대해 설명하고, 개선을 요청한 바 있다. 강민구 전 부산지방법원장 초청 AI 강연회 개최 부산회는 지난 3.25.(화), 부산법원종합 청사 대강당에서 강민구 전 부산지방법원 장(현 디지털·AI 상록수협회 회장, 국가인공 지능위원회 법·제도분과 위원장)을 초청해 “AI 시대의 생존자세”를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강연에서 강 전 법원장은 챗GPT 등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활용한 시연을 통 해 AI의 실용적 가능성을 제시, 참석자들 의 큰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서울남부지방법무사회 제8대 임원선거 ‘선거관리위원회’ 구 성, 전자투표 도입 서울남부회(회장 박창규)가 제8대 임 원선거를 앞두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 입했다. 김진호 법무사를 위원장으로 5인 의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 지난 2.17.(월) 제1차 회의를 개최해 입후보자 등록을 받 았으며, 3.14.(금), 제2차 회의를 통해 등록 공고를 확정했다.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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