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법무사 6월호

법무사 시시각각 뉴스투데이 서울동·남·북·서부회 등 7개 지방회, 회장 선거 실시 현 부회장 출신 당선 5곳, 현 회장 재선 2곳 서울동·남·북·서부회, 경기북부회, 부산회, 경남회 등 7개 지방회가 지난 5월 정기총회에서 회장 선거를 실시 하고 신임 지방회장을 선출했다. 서울서부회를 제외한 6 개 지방회는 모두 경선을 통해 새로운 회장을 맞이했다. 올해 선거에서는 지난해의 ‘현 회장 재선 러시’와 달 리 ‘현 부회장 당선 러시’가 두드러졌다. 지난해에는 서울중앙회 등 8개 지방회 중 6곳에서 현직 회장이 재선에 성공한 반면, 올해는 현직 부회장들 이 대거 회장직에 당선되며 새로운 흐름을 형성했다. 실제로 선거가 치러진 7개 지방회 중 서울남부회와 경남회를 제외한 5개 지방회에서 현직 부회장이 회장으 로 당선됐다. 서울동부회는 황병대 부회장이 경선을 통해 68%의 득표율로 당선됐으며, 서울북부회는 서원석 부회장이 단 독 출마해 무투표로 신임회장에 선출됐다. 또, 서울서부회에서는 윤원서 부회장이 접전 끝에 58.7%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경기북부회와 부산회에서 도 각각 송건섭(64%), 김치곤(68.6%) 부회장이 경선을 통해 과반 이상의 득표율로 회장에 당선되며, 부회장 출 신 회장의 흐름을 이어갔다. 한편 ‘부회장 당선 러시’가 일어나지 않은 2곳의 지 방회에서는 현직 회장이 재선에 성공했다. 서울남부회는 지난 4.14.(월), 별도 실시된 제8대 회 장 선거에서 박창규 회장이 52.3%의 득표율로 경쟁자를 1 서울서부회 2 부산회 3 서울동부회 4 경기북부회 5 경남회 6 서울남부회 7 서울북부회 1 4 5 6 7 2 3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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