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여성법무사회 2025년 워크숍 개최, AI 활용방안 토론 전국여성법무사회(회장 김명연)는 10.18.(토)~10.19.(일), 강원도 평창 켄싱턴 호텔에서 소속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 운데, ‘2025년 전국여성법무사회 워크숍’ 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오대산 월정사 방 문과 선재길 트레킹 등 회원 단합 프로그 램 진행과 더불어 ‘법무사 업무의 인공지 능 활용’을 주제로,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 이 법무사 직역에 미칠 영향과 실무 적용 방안에 대해 토론하였다. 김명연 회장은 “AI 시대에 발맞춰 법무 사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중 요하다”며 “여성 법무사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특별히 이강천 대한법 무사협회장이 참석하여 회원들을 격려하 였다. 한국시험법무사회 일사련 방문, 회관 견학 및 간담회 개최 한국시험법무사회(회장 홍동희)는 지 난 10.24.(금)~10.25.(토), 1박 2일 일정으 로 일본 사법서사회와의 상호교류를 위 해 일본을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에는 홍동희 회장을 비롯해 소속 회원 14명이 참여했으며, 도쿄 신주 쿠구 요쓰야에 위치한 일본사법서사회연 합회(이하 ‘일사련’) 회관을 견학하고 일 사련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오자와 요시노리 회장의 환 영 인사로 시작되었으며, 나카무라 게이 고 비상임이사의 사회로 일본 사법서사 제도의 운영 현황과 제도적 특징을 주제 로 심도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이어 이나모토 노부히로 전무이사의 안 내로 회관 내부를 둘러보며 일사련의 조 직과 활동에 대한 이해를 더욱 높이는 시 간을 가졌다. 법무사 진광근 법무사(서울남부회) 역사소설 『반도의 붉은 별』 출간 소설가로 활동 중인 진광근 법무사가 지난 8.15., 역사소설 『반도의 붉은 별- 소 설 박헌영』을 출간했다. 일제 강점기부터 해방 직후까지 조선 공산주의 운동의 흐 름을 중심으로, 박헌영과 공산주의 운동 내부의 갈등과 분열, 그리고 이념의 허상 을 파헤치는 소설이다. 진 법무사는 대검검찰청에서 20년을 근무한 검찰 수사관 출신 법무사로, 우리 나라 최초의 은행인 한일은행을 세운 조 병택의 삶을 그린 소설, 『상혼』 등을 발표 한 바 있다. 안재문 법무사(부산지방법무사회) 일본인학교 운동회, 농촌일손돕기 등 봉사 부산회 소속 안재문 법무사는 지난 9.27.(토), 수영구 민락동 민락초등학교 운 동장에서 열린 부산 일본인학교 운동회 에 참석하여 기념품을 전달하였다. 또, 10.24.(금)에는 부산 유엔기념공원에 서 개최된 ‘제80주년 유엔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였으며, 10.25.(토)에는 경북 청도군 감밭에서 다문화국제학교 학생들과 함께 농촌일손돕기 봉사를 진행하였다. 바로잡습니다. 지난 10월호 「법무사가 사는 법」 중 p.50 “괜히 철학과를 선택했던 건 아니었 구나 싶기도 했다.”는 문장에서 ‘철학과’는 ‘정치학과’의 오기이기에 바로잡습니다. 또, p.76 부산회 동정 중 ‘부산 연제구 청장 면담 방문’ 기사의 사진이 오게재되 어 아래의 사진으로 바로잡습니다.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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