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택임대차등기’ 법제화를 위한 관련법 개정 추진 (1월·11월) 2. 미래등기시스템 및 차세대전자 소송시스템 전면 시행 (3월) 3. 법무사 고유 업무 규정 ‘합헌’ 확인 (8월) 4. 법무사시험 정원 확대, ‘140명’ 확정 (1월) 5. AI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과 전자화 기반 확충 (2~10월) 6. 공기업 및 신탁사의 부당관행 개선 현장 대응 (11월·12월) 7. 법무사의 공익활동, 전국적 성과 (9월) 법무사의 공익활동, 전국적 성과 - 자살유족 법률지원 공로, ‘2025 자살예방의 날’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9.10.) 협회는 지난 9.10.(수) ‘2025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 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생명 존중 문화 확산과 자살예방 정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 아 수여된 정부 포상으로, 협회는 자살유족을 위한 지속 적인 법률지원 활동의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협회의 자살유족 지원 사업은 2019년 중앙심리부검 센터와의 협력 사업으로 시작된 이래 꾸준히 확대되었다. 처음에는 인천·광주·원주·영월·평창 등 일부 지역에서 10 명의 법무사가 참여한 시범사업으로 출발했으나, 2021년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하 ‘재단’)이 통합 출범한 이후 2022.6.7. 재단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전국사업으로 확대되었다. 현재는 128명의 법무사가 참여하여 상속포기, 한정 승인, 상속재산파산, 개인회생·파산 등 자살유족이 가장 어렵게 느끼는 상속·채무 문제 500여 건을 해결하며 실질 적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협회는 이러한 공로로 지난해 11.21. 개최된 ‘2024 자 살유족의 날’ 행사에서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올해 연속된 수상은 법무사가 자살유족 지원과 자 살예방 정책의 최전선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 을 대내외에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앞으로 협회는 재단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사 업의 내실화를 통해 유족들에게 보다 실질적 도움을 제공 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7 15 2025. 12. December Vol. 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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