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 2026. 2. February Vol. 704 법무사의 “길” 6. 현재 주력 업무 분야 부동산등기, 상업등기입니다. 그 외의 분야는 머 리에 잘 안 남고 재미도 없습니다. 7. 사무실 운영 상황 교대역 근방에서 25기 법무사 1인과 제 사무직원 2인과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8. 가장 기억에 남는 사건 등기관의 처분에 관한 이의신청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고양시 법원도서관을 들락날락하며 연구한 끝에 법원이 제 이의신청을 받아준 사건 9. 의뢰인이 고마울 때 & 서운할 때 제가 일을 잘 처리해서 다음에 또 찾아줄 때 고맙 고, 일처리 잘 해드렸는데 마지막에 수임료 할인 해 달라고 할 때 서운 10. 아직 어렵게 느껴지는 업무 회생파산 사건은 단 한 번도 한 적 없고, 앞으로 도 할 일 없습니다. 11. 보통의 하루 일과 늘 갓생(God生)을 살고 싶은 마음은 넘쳐나나, 현실은 늦출조퇴. 12. 업무에서 AI 활용 정도 구글에 검색하면 자동 출력되는 제미나이로부터 간혹 힌트를 얻으나, 적 극적 사용은 아직. 제가 AI보다 빠 릅니다(농담). “나”라는 법무사 1. 한 줄 자기소개 서초에서 개업한, 등기계에 한 획을 긋고 싶은 법무사 이건웅입니다. 1992년생(33세), 시험 26기, 2021.4. 등 록, 서울중앙회 소속 2. 법무사를 선택한 결정적 이유 처음엔 어머니의 권유로 긴가민가, 첫 주 민법 수업을 듣고 ‘이 길은 내 길이 다’ 확신 3. 법무사가 되겠다고 했을 때 주변 반응 제 친구들은 일단 법무사가 뭐하는 직업 인줄도 몰랐습니다. 4. 합격 소식을 듣고 가장 먼저 떠올린 사람 제가 합격발표를 자정에 확인했는데, 합격 확인하자마자 잠든 어머니 붙잡고 환호했습니다. 알고 보니 어머니는 제가 불합격한 줄 알고 상심이 크셨다고 하더라고요. 5. 법무사가 되었음을 실감한 순간 사실 제 삼촌이 법무사사 무소 사무장이셔서 관련 된 일을 아르바이트로 몇 번 하다가 시험 합격하 고 제 일을 제 명의로 일 하기 시작하니 확실히 실감이 됐습니다. 청춘불패 2030 법무사 릴레이 기획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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