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 2026. 5. May Vol. 707 현장 리포트 법무사 시시각각 ON-SITE REPORT 대한법무사협회(협회장 이강천)는 지난 4.16.(목) 11:30, 서울정부청사 7 층 대회의실에서 통일부(장관 정동영)와 ‘북향민을 위한 하나센터 후원 협 약’을 체결했다. 하나센터는 전국 각지에 위치하여 각 지역에 거주하는 북 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상담·지원 업무를 수행하는 지역적응센터로, 현재 전국에서 25개가 운영 중이다. 이번 협약은 고령·장애·취업 실패 등으로 기초적인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심리·정서적으로 불안한 상황에 놓인 위기 북향민을 실질적으 로 지원하기 위한 재능기부 차원에서 마련되었다. 이날 협약식은 이강천 협회장과 정동영 통일부장관이 서명하는 형식으 로 진행되었으며, 대한법무사협회 외에도 대한한의사협회·불교(천태종)· 기독교(한교총)·천주교 주교회의(민족화해위원회)·원불교·성균관·한국민 족종교협의회 등 7개 기관과 단체도 통일부와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한법무사협회는 이번 협약에 따라 ▵북향민 법률서비스 지원을 위한 교류 확대, ▵법률상담 및 서비스 지원, ▵사회 정착에 필요한 기타 법률적 지원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지원 방식은 앞으로 협회 산하 18개 지방법무사회와 전국 각 지역의 하나센터(시도)를 상호 연계하여,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법률 지 원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대한법무사협회는 북향민이 남한 정착 초기에 직면하는 임대차 계약, 재 산 관리, 각종 신청 서류 작성 등의 문제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제공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전문 직역 단체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한다는 방침이다. 이강천 협회장은 “북향민들이 낯선 법률 환경 속에서 겪는 어려움은 일 반 국민에 비해 훨씬 클 것”이라면서 “전국 조직망을 갖춘 법무사가 하나센 터와 긴밀히 협력하여, 북향민 한 분 한 분이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대차계약, 각종 신청서류 작성 등 정착 초기 생활법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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